최 경희 ( 복리후생팀장 ) 영양사는 시립 성동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500여 회원들의 영양관리를 위하여 불철주야 열정으로 식단 메뉴 편성에 열과 정성을 다하고있다.
7 월 9 일 토요일, 오늘은 주말 메뉴로 점심을 일식의 향이 담긴 특식으로 사누끼 우동을, 절편과 고구마 튀김, 배추 김치 를 곁드려 노인들에 구미를 한 껏 맛 보게 하였다.
라이거, 나는 늘 최 경희 ( 복리후생팀장 ) 영양사의 열정어린 성동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대 모의 파수꾼으로 격려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가정의 행복을 함께 영원히 기원 드립니다. 성동 화이팅을 ^(*
* 사누끼 우동에 관하여 *
사누키 우동(일본어: 讃岐うどん, さぬきうどん 사누키 우돈[*])은 일본 사누키 국(가가와 현) 일대에서 생산되는 우동의 일종이다. 전래 시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에도 시대 전기의 병풍에 그려진 그림에서 우동집을 찾아볼 수 있다.[1] 과거부터 소맥[2], 소금[3], 마른 멸치[4], 간장[4] 등의 사누키 우동의 재료가 이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며 그 재료들 자체로도 특산물이었다.
덧붙여 '사누키 우동'이라는 특별한 명칭이 붙은 것은 오래 되지 않았으며, 가가와 현의 우동을 명물로써 선전하기 시작하던 1960년대 경에 지어졌다.[5] 여기서의 사누키 우동은 가가와 현내의 우동점이나 가정 등에서 만들어지는 일반적인 우동에 대해 서술하지만, 상품으로써 만드는 사누키 우동에 대해서는 아래의 '정의'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6]
가가와 현에서 우동은 현민의 생활에서 특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크게 선호된다. 가가와 현민의 1인당 연간 우동 소비량은 230 그릇으로 일본 내 1위이다.[7] 일본 내의 우동 총생산량을 비교하면, 2006년 현재 가가와 현의 생산량은 60,660톤이며, 2위는 19,827톤을 생산한 사이타마 현인데 2위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또 유데우동·생우동·건조우동 등 세 종류의 우동 전부의 생산량도 일본 내 1위이다.[8] 또한, 시코쿠 신문 등 가가와 현내 신문사 사이트에는 '스포츠', '날씨', '육아' 등의 꼭지와 동등하게 '우동' 꼭지를 별도로 만들어두기도 하며[9], 현내 곳곳에 우동집이 분포해 있어 생활에 밀착한 음식·식습관으로 정착하여[10], 점포가 특정 구역에 몰려있지 않게 되었다. 또, 가가와 현의 우동점은 남녀노소를 불문한 폭넓은 손님층을 보유하고 있다.[11]
이 밖에, 가가와 현민들이 매년 7월 2일 경에 있는 반하생 때마다 사누키 우동을 먹는 풍습을 바탕으로 사누키 우동 협동조합이 매년 7월 2일을 '사누키 우동의 날'로 지정하고 있으며[12], 섣달 그믐날에 메밀국수보다 우동을 먹는 경우가 많아 이 날에는 그릇 단위로만 판매하는 점포(주로 제면소 계열)가 많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사누끼 우동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Rep. kwmin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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