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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것…오래된 플라스틱 용기는 환경호르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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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서윤 작성일15-03-20 11:03 조회3,2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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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건강지 ‘헬스’는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물품 7가지를 소개했다.

1.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는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한다. 요즘 출시되는 플라스틱 용기에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들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당장 버리는 것이 건강에 좋다. 특히 투명하고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의 플라스틱에는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으므로 반드시 버려야 한다.

2. 방향제

방향제의 일부 제품에는 향기가 오래 지속되도록 만드는 프탈레이트가 들어 있다.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해 인체에 해를 끼치는 환경호르몬이다.

3. 항균성 비누

항균성 비누가 일반비누보다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조언한다. 심지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항균성 비누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이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항균성 비누에 들어 있는 트리클로산이라는 화학물질이 체내 호르몬에 변화를 일으키고, 항생 물질에 대한 내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4. 닳아 해진 운동화

운동 생리학자 제이슨 카프 박사에 따르면 운동화를 신고 500~600㎞ 정도 걸었다면 새 운동화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20㎞씩 걷거나 뛴다고 가정한다면 6개월 후에 운동화를 교체해야 하는 셈이다. 운동화가 닳기 시작하면 쿠션 기능이 떨어져 근육이나 뼈에 전달되는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5. 솔이 뭉그러진 칫솔

솔이 뭉그러져도 한동안 칫솔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래된 칫솔을 계속 사용하면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미국치과협회는 칫솔을 3개월에 한 번 정도 교체하라고 권고한다.

6. 오래된 마스카라

스킨이나 로션과 같은 기초화장품은 소모 시간이 빠르지만 립스틱, 마스카라, 아이섀도와 같은 색조화장품은 몇 년이 지나도 다 쓰지 못해 계속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처럼 오래된 메이크업 제품에는 세균이 득실거리므로 차라리 버리는 것이 낫다.

7. 수세미 스펀지

몇몇 연구들에 따르면 부엌에서 사용하는 스펀지에는 집안에 있는 물건 중 가장 세균이 많다. 따라서 오래 사용한 스펀지는 더 이상 재사용하지 말고 교체해야 한다. 또 가급적 두꺼운 스펀지보다는 얇은 수세미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얇은 수세미는 두꺼운 스펀지보다 건조가 빠른 만큼 세균 번식이 덜하기 때문이다.

-출처 : NEWS1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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