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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일상생활 속 무심코 하는 행동이 ‘치질’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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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서윤 작성일15-02-09 10:01 조회1,9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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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운 기자] 치질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원인을 파악해 보면 대부분이 생활습관으로부터 병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는 행동들이 항문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치질을 유발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치질은 대부분 중력의 영향을 받아 발병하는 질환으로 피가 항문으로 몰리는 압박이 오래 지속되고 혈액순환이 정체되면서 울혈이 발생해 혈관이 늘어나게 된다. 즉 치질은 항문 주위의 정맥이 압력을 받아 혈관이 부풀거나 늘어져 발생하는 질환이다.

때문에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는 것, 이때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으면 그 압박이 더욱 심해진다. 또한 오래 걷는 것, 잠을 반듯이 누워서 자는 것, 무거운 것을 들고 오래 서 있는 것 역시 항문에 압력을 가해 치질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항문건강을 위해서는 오랜 시간 서 있을 때는 엉덩이에 적당한 힘을 주고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에는 자주 움직여 준다. 잠을 잘 때에는 옆으로 돌아누워 자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밖에도 치질 예방 및 개선을 위해서는 매일 규칙적으로 화장실에 가되 한 번에 10분 이상 변기에 앉아 있지 않도록 하고, 변의를 느끼는 즉시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인다.

평소 인스턴트식품이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및 알코올의 잦은 섭취를 자제하고 현미와 잡곡, 야채, 해조류 등의 섬유소를 가까이 한다. 탄산음료나 커피보다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식사 후에는 산책이나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대장활동을 촉진시킨다.

항문 괄약근 강화를 위해 케겔운동, 물구나무 서기, 브릿지 자세 등의 하지 유연운동을 하거나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면 장내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단, 물구나무서기나 브릿지 자세는 고혈압을 앓고 있거나 허리 디스크가 있는 이들의 경우 피하는 좋다.

만약 변비가 있다면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해 아침식사를 챙겨먹도록 한다. 아침에는 대개 위가 비어있어 식사를 하면 위·결장 반사가 일어나면서 대장운동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늘 항문을 청결히 유지하고 보온이나 통풍이 잘 되는 편한 옷이나 순면속옷을 입고 온기를 보존해 주는 깔개를 사용하거나 온욕이나 좌욕을 자주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치질 초기나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수술하지 않고 관련약물을 통해서 충분히 완치할 수 있다. 한림제약의 먹는 치질약 ‘렉센 티정’은 간편한 복용방법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치질 환자나 수술 후 회복기간을 거친 후 통증이 있는 이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치료제다. 이때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하거나 만성질환자가 복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한림제약 ‘렉센 연고’는 연고성분에 하마멜리스가 함유되어 항문 주변의 혈관을 강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치열 등 내치질에 삽입기를 이용해 연고를 직접 도포하기 때문에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손에 묻지 않아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걷거나 앉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에는 집에서 좌욕을 한 후 등엔 즉효성이 좋은 한림제약의 ‘렉센 에스 좌제’를 삽입해 통증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치질 개선 치료제에는 코오롱제약 엑스칠플러스연고, 시트리 프라맥스크림, 대화제약 헤모렉스좌제, 유니메드제약 자운고에프좌약 등이 있다. (사진출처: 영화 ‘쟈니 잉글리쉬’ 스틸컷)

출처 :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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