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보] 시 보건소, 생명사랑 지킴이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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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서윤 작성일14-11-18 14:38 조회1,9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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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원 및 노인회 관계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지킴이(Gatekeeper) 양성교육을 17일 오전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보고 듣고 말하기’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는데, 이는 감정적 고통을 말로 잘 표현하지 않는 우리 상황에 적합한 한국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이다.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통영시 생명지킴이로 위촉되어 지역사회 내 자살시도자 및 위험군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연계해 자살시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우울 및 자살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최근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자살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고, 특히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노인들의 자살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통영시보건소 이필숙 건강증진과장은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자원이 통합될 때 가장 효과적임을 강조하며 "자살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통영을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 을 당부했다.
-출처 : 통영시민 맞춤뉴스
이날 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보고 듣고 말하기’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는데, 이는 감정적 고통을 말로 잘 표현하지 않는 우리 상황에 적합한 한국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이다.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통영시 생명지킴이로 위촉되어 지역사회 내 자살시도자 및 위험군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연계해 자살시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우울 및 자살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최근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자살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고, 특히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노인들의 자살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통영시보건소 이필숙 건강증진과장은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자원이 통합될 때 가장 효과적임을 강조하며 "자살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통영을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 을 당부했다.
-출처 : 통영시민 맞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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