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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피부가 보내는 위험신호, 건조함을 피하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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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on 작성일19-11-22 13:25 조회4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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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조할 때 각질제거 자주 해주는 게 도움이 되나요?
 


피부가 붉고 따갑거나 가려우면서 발생하는 각질은 제거 하기보다는 수분을 공급해 각질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요, 증상이 없으면서 발생하는 각질은 부드러운 스크럽 제품으로 1-2주에 한번씩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위해서는 너무 자주 목욕하는 건 피하라고 하던데 어떻게 샤워와 목욕을 하면 좋을까요?


겨울철 샤워는 주 2-3회, 목욕은 월 2회 정도로, 한번 할때마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며 20분 이내로 하면서 과도한 비누 사용이나 때밀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에는 수건으로 피부를 살살 누르듯이 말리며 곧바로 보습제를 발라야 하는데요, 특히 욕실 문을 열지 않고 목욕 시 발생한 수증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보습제를 바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술마신 다음날 항상 피부가 더 땅기고 푸석푸석하고 뭐가 나기도 하고 그러는데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까요?


과음한 다음 날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이유는 체내 수분이 과다하게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보통 알코올과 물이 1:10 비율로 빠져나삽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 물도 함께 많이 마셔야 되고요, 과일이나 야채샐러드와 같은 자극적이지 않는 안주류를 선택하는 것이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아무리 늦었더라도, 아무리 귀찮더라도 세안은 꼭 해야 합니다. 세안 후에 간편한 마스크 류를 이용해 수분 팩을 해주면 좋겠지만 귀찮으면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부 건조증을 막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피부를 메마르게 하는 지름길인 흡연을 삼가야 하며, 자외선 역시 피부 속 수분을 빼앗는 원인이니 겨울철에도 외출할 땐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줘야 합니다.또한 겨울철 난방기구로 인한 피부건조를 막으려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습도는 약 40-60%가 적당합니다. 환기도 수시로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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