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메르스 증상, 38도 발열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최상의 예방책은?" > 정보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정보게시판

[건강정보] 메르스 증상, 38도 발열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최상의 예방책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배지혜 작성일15-06-04 13:59 조회1,696회 댓글0건

본문

메르스 증상, 38도 발열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최상의 예방책은?"

메르스 증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 전염병이다.

메르스의 잠복기는 짧게는 2일, 길게는 14일 정도이며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는 주로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객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 증상의 경우 성인에게는 거의 없거나 열이 나더라도 미열에 그치곤 한다.


또 메스꺼움과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하며 폐렴이나 급성신부전 등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외출 후 양치, 세수를 습관화 하는 등 위생에 신경써야한다. 또 외출시 예방차원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메르스` 공포가 확산하면서 마스크와 손 세정제 같은 위생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가운데 허술한 정부 조치에 시민들이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들까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독감이나 바이러스를 피하는 가장 쉽고 싼 방법으로 바셀린을 콧속에 바르는 정보가 나돌고 있다.

SNS를 타고 퍼지고 있는 이 글에는 `중동 출신 전문가가 알려준 방법`이라는 설명과 함께 그럴듯해 보이는 근거까지 제시하고 있다.

바이러스 등은 수용성이고 호흡기를 통해 쉽게 전염되는데 바셀린이 지용성이어서 코에 바르면 수용성인 바이러스가 체내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

하지만 전문가들은 근거없는 유언비어라고 말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손을 잘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행동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메르스의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이라는 시민들의 인식으로 유통업계는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질병 예방 제품이 동나는 등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한 대형마트 판매량 변화를 보면 메르스 발생 이후에 전주보다 마스크의 경우 67, 손 소독제는 33, 구강청결제는 22나 증가를 했다.

온라인매장에서는 이런 변화가 더욱 뚜렷해 지난 주말 이틀 동안 마스크 판매량이 직전 주말 대비해서 700가 늘었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손을 잘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행동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메르스의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이라는 시민들의 인식으로 유통업계는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질병 예방 제품이 동나는 등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한 대형마트 판매량 변화를 보면 메르스 발생 이후에 전주보다 마스크의 경우 67, 손 소독제는 33, 구강청결제는 22나 증가를 했다.

온라인매장에서는 이런 변화가 더욱 뚜렷해 지난 주말 이틀 동안 마스크 판매량이 직전 주말 대비해서 700가 늘었다.

한편 현재 국내 메르스 환자는 총 30명으로 증가한 상황이다.

-출처 wow한국경제tv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복지관소개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서비스 이용약관 | 오시는 길
우)04700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 141 공공복합청사
3층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 대표전화 02-6925-0456 이메일 wdsenior00@hanmail.net
COPYRIGHT ⓒ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