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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봄철 ‘피로증후군’ 주의보 “두통에 근육통까지, 졸리기만 한게 아니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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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서윤 작성일15-05-18 14:11 조회1,8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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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쉽게 피로감을 느껴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춘곤증은 계절적인 증상으로 넘겨 버릴 수 있지만 ‘춘곤증’이 1~2주 넘게 지속될 경우 만성적인 ‘피로증후군’으로 의심해봐야 한다.

춘곤증은 식욕이 없고, 밤에 충분히 잠을 자도 낮에 꾸벅꾸벅 조는 증상을 나타낸다. 하지만 대부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원 상태를 회복하기 마련이다. 반면 피로증후군은 아무리 잠을 자도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며, 근육통과 두통을 동반하기도 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특히 직장인들은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인해 춘곤증을 넘어 만성 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흔한 증상이다 보니 대응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자칫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유발하거나 치명적인 업무상 실수를 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춘곤증이나 만성 피로증후군 때문에 괴롭다면 우선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체내 활력소 역할을 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는 봄나물을 섭취하면 춘곤증과 만성 피로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이다. 햇볕을 쬐면서 적당한 운동을 하면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가벼운 조깅, 하이킹을 즐기는 것도 권할 만한 방법이다.

   

하지만 피곤하고 졸린 증상은 음식과 운동으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고 쳐도, 근육통과 두통은 스스로 해결하기란 어렵다. 이럴 때는 의사나 약사의 도움을 받거나 약국을 찾아 적절한 두통약 혹은 근육통 약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오랜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 두통이 느껴진다면 '타이레놀 500밀리그람' 두통약을 권할만하다. 타이레놀 500밀리그람은 빠른 통증완화가 필요한 두통, 생리통, 치통에 효과적이며 위장장애에 대한 부담이 적어 식전, 식후 구분 없이 공복에도 복용 가능한 진통제로 이름나 있다.

만약 갑자기 무리한 야외활동으로 인해 근육통이 생겼다면 ‘타이레놀 이알’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타이레놀 이알은 60년 전통의 타이레놀 증상별 전용 제품 중 하나로, 두통은 물론 지속적인 통증완화가 필요한 관절통, 근육통, 허리동통에 효과적이다. 또한 이중서방정으로 지속시간을 8시간까지 늘려 하루 3번 복용으로 2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봄철에 유독 심해지는 만성 피로증후군과 춘곤증.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자칫 일상생활에서 큰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 데이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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